부산코믹 참가자입니다.

우체국 택배로 저번 주 화요일에 발송을 했고 우체국으로부터 수요일 오전에 배송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택배 수령 후 확인문자를 받는 시간이 1~2일 소요된다는  공지가 있어서 금요일 오전까지 문자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주변 부스어들은 배송완료된 날 바로  문자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금요일 오후에 부랴부랴 1:1 문의를 남겼습니다.
아직까지 제 문의글에 대한 답변이 없네요...

내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택배가 취합된다고 들었습니다.
택배가 잘 도착했는지 여부를 알아야 부산에서 택배를 무사히 수령할 수 있을지 불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화도 안 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라는 1:1 문의 밖에 없는데 어떻게 확인을 해야 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상암 택배처까지 가서 확인을 해보아야 할까요?
소통도 안 되는데 일처리도 빠르지 않아 정말 답답한 마음 밖에 들지 않습니다.

부산까지 가는 경비도 많이 들고 가는 결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택배의 불안요소까지 안고 가야하는 건가요?
이 글을 보신다면 빠른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