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부스어입니다.
행사전 수요조사나 수요에 맞게 준비를 하는건 부스의 의무가 아니에요.. 정말 예측 못한만큼의 성황 이었던것도 있겠지만 발주일정 컨디션, 작가 여유사정 같은것도 있는거에요
괜히 참관객과 작가들이 통판이나 선구매 등을 병행 하는게 아닙니다.. 해당 부스의 재고 문제지 어덜트 부스의 재고가 부족한것도 아니고요 부스는 기업이 아닙니다 ㅠ
저라면 해당부스의 성황에 박수와 축하를 드리고 다음을 기약하거나 예약을 약속받겠습니다..

지나가던 부스러입니다
재고가 남을지도 모르는 상황도 있답니다 수요조사도 한다고 한들 믿을게 못되기도 하구요 ( 수요조사는 참고용일 뿐입니다) ㅠㅠ 수요조사에서는 잘나온다고 재고 널널하게 제작하다가 남을 수 있구요  ㅠㅠ 소량으로 매진이 낫지 재고 널널하게 준비해서 남은 재고를 가져가는 것도 슬픕니다.. 물론 통판도 있지만 통판을 한 부스만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부스가 통판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통판한다고 재고가 다 팔리는 것도 아니구요.. 굿즈를 대용량으로 뽑는 부스는 유명하지 않는 이상 어렵습니다..ㅠㅠ 또한 어덜트는 성인용 부스 이기에 부스가 비교적 노출이 일반 부스에 비해 덜 되기도 할겁니다.. 아마 그러한 점을 모두 ( 경제적여유, 상황 등) 고려했을 때 나온 물량일거구요..  불쾌하게만 느끼지 마시구 이해는 합니다만  바퀴님이 구매하시려했 던 부스를 조금 이해 하며 위에 댓글 분 처럼 다음을 기약하며 선입금이나 예약을 걸어놓는게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