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둘 다 성인입니다.

친한 친구가 미국에서 돌아와서 서코를 가고싶다 했는데, 살줄 몰라서 티켓을 내가 사줌.

그런데 구매자랑 사용자에 내 이름으로 찍혔음.

거기다가 본인은 서코를 못가고, 그 친구 혼자 가는건데 이거 그냥 당일날에 내가 티켓 조회한거 캡쳐한 다음에,
그 친구가 티켓 수령 및 입장을 해도 되는지가 궁금함.

그래서 1대1 문의해도 답변이 없어서 자주 물어보는 글 보니까
"구매자랑 사용자가 다른 경우에는 구매자가 먼저 수령해서 사용자한테 티켓을 줘야한다."고 나와있음.

그런데 본인 코로나라 못가는데, 여기에 쓰인거 보면 직접 가서 티켓 수령해서 친구를 줘야한다는건데...

이거 사용자랑 구매자 달라도 그 티켓 구매한거 인증이랑, 조회한거 캡처본 보여줘도 티켓 발권이랑 입장하는데 문제 없는거임?

친구 미국 살다 와서 한국 이런거 아직 많이 익숙하지 않아서 도와주고 싶은데, 코로나라 못가고...
친구 엄청 기대중인데 이거때문에 실망시킬까봐 걱정이네...



정리)
서코를 가는 친한 친구가 B라고 함.

친구 B가 미국에서 드디어 돌아오는데, 한국 카드랑 결제에 대해 잘 몰라서 내가 대신 결제해줌.
그러나 이거 티켓 구매내역에 내 이름이 박혀있음.
B가 현장에서 이걸 보여줘도 티켓 발권에 문제는 없는지가 궁금함.

마음 같아선 같이 가서 도와주고 싶지만, 현재 코로나에 걸린 상황이라 못감.

그래서 친구 B한테 캡처해서 보내준걸로도 티켓 발권이랑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해서 물어봐도 답장이 없음.

헬프!!!